미치겠다..요즘 막 공부하느라 바빠서 + 흐름이 좀 끊겨서조금이라도 짬나면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마지막 3.2가 거의 근 한 달 전이네;;;;사실 흐름 끊겨도 나는 하는데 사실상좀 스포당해서 아는 뇌 + 어차피 다 밀어감이라미룬 것도 있는듯 그래서 오늘 끝내러 왔다 이거야 드가좍!!!!!!!!!!!!!!!!!!!!!!!!!!!!! 케팔 / 파구사 / 오로닉스 / 몰라 / 타나토스 맞나 오른쪽 저거 뭐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죽음은 단순 매정하고.. 절망적인 게 아니라...죽음이 있음으로써..삶이 유한함으로써 인간이 사랑할 수 있게 됏다는그래서 사랑은 낭만의 네스티아가 내린 것이 아닌 죽음이 내린 것이라면? 죽음을 앗아가겠다면 세계가 다시 정체되고 권태에 빠지는 모습을 볼 준비를 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