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5

역전재판5 - 미래를 향한 역전(2)

젼굴 2025. 2. 6. 01:48

오늘은 좀 딴짓하다가 역재를 늦게 켰는데

엔딩 볼 수 있겠지요

아니? 봐야만 해

나는 유가코코랑 이 사건의 진상을 진짜 빨리 알고싶어

쭈고

 


 

코코네가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얼굴 보고 안심해서 기뻤대..시발

 

심지어 해칠 생각이 아닌 안전 확보로...

근데 심리를 배웠고

심리조작 하는 애라서

진짜 안 걸려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노이즈는 줄어들고

 

ㅠㅠㅠ.......쓰담

 

왜 슬프시나요......

 

그가 슬펐다고 느낀 이유...

코코네가 안타까워서....

그리고 코코네를 구하기 위해서 엄마를 살해했다고 말하는 그...

야이**...

 

코코네가 실험을 강요당해 우나 싶어서 가봤다는것도....

 

시발...이놈아...

 

우는 코코네 달래는 유가미...

 

지랄났네

 

엉터리 짚어내니 증언대에서 타격맞는 유가미를 봤어요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게 무섭다고 말하는 유가미에서 슴가가 1차로 아팠음...

 

코코네의 결백을 끝까지 믿는다는 나루호도를 보고

그 말을 지킬 수 있겠냐며 마음을 연 유가미와

자기를 믿어달라고 말하는 나루호도에서

2차로 슴가 찢음..씨발...

 

진짜 ㅈ됨....

코코네는 이 기억을 묻었고

유가미는 코코네가 그럴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대로 두면 어린애가 범인으로 잡혀가니

본인이 누명쓰려고 했다는게(그리고 실제로 씌워졌고...

여기까지 말하길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슴가가 3차로 아픔...

 

본인이 사형수가 됐음에도 이 진실을 꼬옥 묻어뒀단거잖아...

근데 자신이 감옥을 가고 사형집행을 받아도 묻을 만큼

스승과 코코네가 유가미한테 어떤 존재였을지도 궁금함

 

미츠루기가 스승님을 딸까지 연구재료로 쓰는 미친 과학자라고 하니

바로 이의있음 갈기면서

바로잡아주는 거 시발....

물론 본인이 진실을 감추고 코코네 지키려고

본인이 먼저 그런 프레임을 스승한테 씌운거지만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그런 프레임으로 불려지는 스승님을 바로고치는거...

거기다 스승님은 표현이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코코네를 사랑했다며

 

헤드폰 이야기까지 해줌으로써

진짜 사랑했다고 자신이 보증까지 해준다는 유가미...

아 시발..귽데 브금이 너무 슬퍼 코끝이 찡함...

 

코코네가 그럴리 없다는 걸 알았지만

이대로 두면 코코네가 체포당하니

본인이 모든 죄를..

씨발...

 

진실이 밝혀졌지만

이 진실이 오히려 코코네한테 독이 되니

나루호도 맨날 하는 허세던 헛소리던 뭐라도 하려고

증거품도 없는데 증거품 있다고 ㅈㄴ 애쓰니까

 

코코네가 소장님 부르면서

됐다고 자기 괜찮다고

괜히 고생하지 말라고 하는데

브금하고 더해져서 진짜 존나슬펐고 눈물이 났다..

 

 

그리고는

진실을 추구하는 변호사 마인드를 ..

여기서 하..

하지말라고..여기서는...

너가 범인 아니란 거 알지만

 

본인 죄 고백time 달라고 하는 코코네와

그 기회를 갖게 해준 미츠루기..

 

여기서 또 그렁그렁...

변호사의 기본은..

끝까지 의뢰인을 믿는 것

 

그리고 본인(코코네)조차 모르는

걸어잠군 기억이 있다고요

무수한 검은색 사이코록이 있다고요 ㅅㅂ 

 

공구세트에 있는 칼을 가지고

코코네가 진범을 찔렀나

공구세트 칼은 짧아서 충분히 피가 손에 흐를 수 있어

 

애기가 시발 일본도로 찌르는데 일본도 그 긴 거가 어케 애 손에 피가 흐르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기 진짜 존나좋았음..

걍 나루호도가 미쳤ㅇ

나라면 진짜 포기했을 것 같고 오히려 피고인 믿지도 못했을 것 같은데

뒤도 옆도 보지말고 앞만 보고 가자고

쓰러지지마 일어나 머리굴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름시발

걍 완전 전제를 바꾸니 이러한 가설이 또 만들어진다는 게 소름이야

 

어쩐지 아까 왜 오도로키보고 아오이 찾지 했더니

폰타는 인물을 유니폼의 코드를 보고 인지하는데

오도로키가 걸친 유니폼은 아오이 꺼였잖아 시발 개소름

 

맞았네 뾰발

 

안대 하나만으로도 인식이 안 되나보네

 

아 가면 너무 무서워요

 

사이코록은 깨졌다.

이제 진실을 보자

 

이게 모든 진실이었다니...........................

 

이러면 뒤늦게 온 유가미도 오해할 법 했고

본인이 사람을 찌르고 엄마가 죽고

이 모든 상황을 어린 11살 코코네가

기억을 걸어 잠굴만도..

 

?!

 

코코네 부활 드가자!!!!!!!!!!!!!!!!

 

아니 시발

대놓고 수상한데

여기 건너뛰고 유가미 나온 부분만 

찾아서 증거로 둔게 어이가없네

 

거봐요 뿅발

 

미츠루기의 말도 이해가 가고

나루호도의 말도 이해가 가는데

그 유니폼을 다시 두러 왔다는 이 수고스러움이 ㅈㄴ 엉?

 

그럼 ㄹㅇ 최초 발견자 두 명이 (맞나 두 명으로 기억하는데

용의자네 시발

근데 ㄹㅇ 현장가면 보통 시신에 주목하지

주변을 보지 않으니까 슬쩍 내려놔도 그 누구도 몰라

 

모든 퍼즐이 맞춰짐

망령은 결국

폰타한테 얼굴 패턴이 등록돼서 얼굴이 알려지면 곤란한 (그래서 가면을 쓴

또한 옷을 가져다놓을 수 있는

직원

최초발견자 직원이란 것

캬엉캬옹!!!!!!!!!!!!!!!

 

캬아아아아악!!!!!!!!!!!!!!!!!!!!!!!!!

전제 하나 바꿨더니 진실에 도달했어요

 

하지만 심리는 카구야가 연 것

재판장한테 권한이 없다는 것이다

 

온온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망할 사람이 코코네가 아니었다니까

7년 동안 원망하며 살았던 그게 ㅈㄴ 허무하겠지

코코네를 진범이라 생각했고

그 진범을 감싸는 유가미 지 동생도 밉고 답답했겠고

그래서 원망하며 살아왔건만

 

그 엄격한 사람이 동료로 누님을 골랐다는 걸 아는 동생아....

 

" 네? "

그럼 뭐..물..뭘..?

 

시발 재판장님은 바보야

(아니 근데 진짜.....?

아니 근데 짐작 가는 사람이 있었으면서

왜 여태 입꾹닫하고 본인이 죄를..?

아 아닌가 이 나루호도의 이야길 들으면서

짐작이 가는 사람이 막 생긴건가

 

오..오나?

 

씹 저걸 내내 지니고 있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게...기밀?

 

아니 근데 씨씨티비 시발

조금만 땡겨봤어도 됐던걸 이걸 못해서 7년 내내 그는...

 

오...오도로키야??;;

얜 또 왜이럴까...?

 

잠시만 시발

아 그러네?

아 시발

 

아니 근데 

7년 전 범인 = 아오이 살인사건 범인

코코네는 아니었고

유가미도 아니었고

진범 존재가 따로 있는데 왜 이걸

 

알고지낸지 1년도 안 된 후배 변호사보다

본인의 n년째 친구를 위하는 게 맞긴 한데..

너무 하 시발 코코네 아닌 거 알잖아 

글고 오도로키가 괜히 이러는 게 아닌것같고

 

시발..붕대에 그런 이유가

무슨 마음이었는진 알겠지만

아니 그럼 팔찌를 빼면 되잖아....

굳이 눈을..<ㅇㅈㄹ

 

하..

 

킹치만

코코네는 다 사정이 있었는데 

 

ㄹㅇ 오도로키가 무슨 마음인진 알겠지만

코코네는 아니라고

 

온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몇 번이든 말해줄게요<<<

시발..

 

들켰네<<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래야 나루호도지

 

ㅜㅜㅜ의혹을 깨부숴줬으면 하는 마음에

코코네를 고발하는 선배야..

허세라도 괜찮으니까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법의 암흑시대에 가려진

변호사와 검사의 신뢰

그리고 대립의 끝에 있는 진실

잉 ㅜㅜ

 

나도 알고싶다

 

명대사 파트 인정합니다

 

헐 그러네

낙엽이 있었네

 

시발 발사대 위치 바뀌는 와중에

그 움직이는 레일에서

3층에서

사다리타고 갔다는 게 미친

 

그치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 때문에 아오이는 탈출극을

사람들은 사다리를 통해 대피를 마친 

이후에 센터장이 발사대를 원위치로 바꾼다고 

돌렸으니까

 

사다리가 내려진 후 발사대 이동이 된 거지

 

" 어라 ㅎ "

 

그치만 목소리 성문검사한 망령은

공포도 못느낀댔어요

 

그것이

<망령>

이라고 ;;;;;;;;;;

 

망령이 또 7년 전 사건과 똑같이

폭파와 살인사건을 같이 했구나

 

왜냐면...3층에서 뛰어야 하니까 적어도 4층에서 사다리를 내려야..

가능하니까...시발..

 

씨발.........

저스티스 어디갔냐고.....

아 시발잠시만

 

그니까..너가

코코네 엄마랑..

오도로키 친구를..

마리 교수랑 아오이를..

너가 아무 감정없는

스파이라고...?

너가 망령이라고...?

우리 백귀야행때부터

잘해왔잖아..

시발.........................................

믿을사람 하나 없다

 

저스티스 반 형사가..

가면을 쓴 망령이자..

아 시발..

 

진짜 니 미쳤구나 반 형사

 

아니 우리 백귀야행 때부터...

하...

 

시발 설마 형사가 된 것도 유가미한테 접근하려고?

 

헐 시발 그러네

심지어 증거 날조도 했다고?????????

아 진짜 배신감 좆돼 진짜

 

유가미한테 지 정체에 관한 증거 있는 거 알아서 

경찰 내부까지 숨어들어 이지랄 하고있던거 아니야????????????????????????

 

아 시발 너무 충격이고 배신감 미치겠다

내일 바로 엔딩 본다 ㅂ